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S]죽었다 깨어도 수선 (문단 편집) ==== 종족 ==== * '''미궁언서''' 직역하면 미궁을 만드는 두더지. 오죽문과 영석 - 식량 교환 제휴를 맺어 종족 전체가 양나라 지표면 아래에서 굴착 공사를 이어가고 있다. 종족간 의사소통이 가능할 정도로 지능이 높고 간단한 법술 정도는 사연스럽게 사용하며 정치 체제도 꽤나 조용한 것이 사실상 인간과 다른 건 지하에서 산다는 것 정도라고. 단, 요수치고는 몸집이 작고, 수명도 짧은게 그나마 번식력이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어 오죽문과 제휴를 맺기전까지는 걸어다니는 동네북이였다고 한다. 양팔을 쭉 뻗어서 몹을 십자 모양으로 만들면 '나는 너에게 법술을 사용하지 않겠다'는 의미의 보편적인 인사가 된다고 한다. * '''어인족''' 건나라의 바다 깊은 곳에 위치한 해저도시에 사는 종족. 어인교단이라는 자체적인 종교에서 용신을 모시며 전성기를 보냈으나 어느 날, 돌연 용신이 사라진 것을 기점으로 서서히 쇠퇴해가고 있었다. 하지만 일등신도 '홍린어'를 위시한 어인족들이 우연히 만난 새로운 용[* 담청]과 범상치 않은 기운을 가진 수사[* 류서란]을 각각 용신과 대지모신으로 모시기 시작하며 다시 한번 부흥기를 걸을 수 있게 되었다. 참고로 신 한둘에 종족의 흥망성쇠가 결정되는 이유는 무리를 지어서 포식자를 쫒아내는 어류의 특징상 분열은 곧 죽음을 의미하기에 '''구원자의 명령에 무조건 복종하기 때문이다.''' 이들에게 있어 신이란 존재의 선악은 중요하지 않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지껏 얌전히 지내던 이유는 전대 용신이 책임감있고 선량한 신이기에 훌륭한 교리를 남겨서 그렇다고 한다. * '''오행인면목''' 동대륙의 대수림에 서식하는 종족. 다섯 속성 중 하나를 무작위로 지닌채 타고난다. 이 나무들은 미용과 건강을 위해서 종종 가지치기를 하곤 했는데, 그 부산물인 오행목이 어떤 속성의 법력과 만나도 반발하지 않고 잘 어울리는 인형술의 최고의 소재이기에[* 그래서 동대륙은 서대륙과는 달리 인형술이 굉장히 발달했는데, 역으로 다른 법술들은 크게 쇠퇴하였다고 한다.] 수사들도 그들의 가지치기에 흔쾌히 동참해 서로 윈-윈하는 공생 관계를 이룬다. * '''심해거인''' 이름 그대로 심해에 사는 거인. 덩치가 너무 커서 머리까지 전부 잠기는 곳이 심해 이외엔 없어서라고 한다. 저출산 문제로 현재는 '소소'라는 어린 거인이 마지막 핏줄이라고... * '''사막거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